미사맛집 [상첨동샤브 미사역점] 1인 샤브샤브 (위치 및 주차, 영업시간)

몇개월만에 자유부인을 맞이하여 친구 만나러 평택에서 미사로 날아갔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된
::: 삼청동샤브 미사역점 ::: (내돈내산)
[ 삼청동샤브미사역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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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11:00am ~ 21:30pm
라스트오더 20:40pm
 
● 주차 가능 ○
 (우리는 미사역호민써밧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댔다.)
 

 
삼청동샤브 내부사진. 아이보리계열의 벽과 브라운의 계열의 요소들이 어우려저
굉장히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신나서 들어가는 바람에 외부사진은 못찍었다..ㅎ
 

 
주문은 테이블키오스크 테이블오더로 할수있고,
나는 멸치샤브 우삼겹을, 친구는 마라샤브 우삼겹을 주문했다.
 

멸치샤브 우삼겹

멸치샤브 우삼겹.
가격 12,900원인데 가격대비 그래도 푸짐한편인것 같았다.
 

 
멸치샤브 육수는 멸치를 굉장히 깊게 우려낸 진한 맛이 일품이었고,
우삼겹은 지방과 살코기 부분이 적절히 잘 섞여있는 부위로 맛있었다.
 

 
채소는 겨자잎, 청경채, 케일, 배추, 숙주 등이 있었고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어묵, 단호박, 당근도 있어 매우 다양했다.
 
우리는 둘다 칼국수 대신 죽을 선택!
 

 
친구가 주문한 마라샤브 우삼겹.
밑에 보이는 김치는 볶음김치인데 상콤하니 맛있었다.
 

 
마라샤브 우삼겹은 다른 재료는 다 똑같고 국물만 달랐는데
진한 육수에 마라소스가 들어가 굉장히 알싸한 마라맛이 아주 매콤하니 맛있었다.
가격은 14,900원.
 

 
● 소스
참소스 / 간장소스 / 칠리소스
소스는 총 3가지가 구비되어있고,
물은 500ml 페트병 한병이 구비되어 있다.
 

 
채소를 투하하고 본격적으로 먹기시작!
 
그런데...
너무 배고팠던 나머지 
게눈 감추듯 먹어서 이 이후에 과정은 전혀 기록하지 못했다...

 

 
맛있게 우삼겹과 채소를 다먹고 죽까지 야무지게 끓여 싹싹 비워냈다:)
 
 
삼청동샤브 미사역점 재방문의사 120%
다음엔 간장샤브나 된장샤브를 먹어보고싶다.
자유부인으로 날아왔던 미사에서의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당연히 내돈내산이다.)